무었을 했었던지, 무엇을 하고있던지, 혹은 무엇을 할것인지...
결국 모든일은 시작과 끝이 존재하기 마련이다.
결국 끝을 낸다는 행위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는거다.
나이를 들면 분명 끝을 낼때 조금더 세련되게, 후회가 덜 남게 끝낼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
아직도 그게 잘 되지않는다.
26이 끝나가는 이 시점에 유독 뭔가 끝을 내야한다고 생각되는 일들이 많이 생긴다.
조금은 더 내가 생각하기에 이상적인 끝맺음 위해서,
마음에 남아있는 추억이라는 이름으로 아름답게 존재하려는 것들을
하나씩 그리고 천천히 들춰내서 정리해야한다.
이 작업에서 중요한 것은 과거의 사실들을.
나의 관점이 아닌 최대한 객관적으로 판단해야한다는 것이다.
그리고 그 일에서 잘했던 일, 못햇던 일을 뒤돌아보고
앞으로의 인생에서 더 나은 길을 찾기 위한 자료로 차곡차곡 쌓아되야한다.
드디어 발매되었다.
인터넷 선공개라는데 그건 잘모르겠고.. 역시나 손군이 전해줘서 들었다.
콘서트에 앞어서 예습한다고 생각하고 들었다.
모든 곡을 듣고 나서 처음 드는 느낌...
좋다...-_-;
근데 좀 무난하다..
4년이란 기다림에 대한 갈증을 채우기에는 조금 부족하다...는 느낌이다.
2집이란 느낌보다는 1.5집이란 생각도 들고...
1집에 비해서 확실히 밝은 느낌이 든다.
새로 시도한... 멤버들의 솔로곡은..
각자 자신이 있는 노래를 잘 소화한 느낌이다..
예전의 콘서트에서도 멤버들이 하나씩 노래를 불렀었는데..
그때 기억을 더듬으면... 그때와 비슷한 느낌의 곡들이 수록된것 같다.
화음이나 어떤 감정처리... 같은거야 다른가수들에 비교우위를 점하지만..
뭔가.. 이 브라운아이드소울이란 그룹에 바랬던 ...그런것에는 약간 부족한 느낌이다.
그리고 항상 느끼는 거지만...
앨범을 듣고나면 나얼의 솔로처럼 느껴질..그런 곡의 구성이 좀 변경되었으면 좋겠다.
나얼씨.. 이번에 자제했다고 하지만...아직 뭐 그다지;; -_-;
나얼이 싫다는건 아니지만... 콘서트에서 보여줬던 이 4명의 화음...에 진정 빠졌던..
나는 좀 더.. 4명이 조화된 앨범을 기대했었는데...
이번 앨범은 자신들이 잘할 수 있는 것들을 더 가꿔서 낸 작품...
3집에서는 좀 더... 다른 느낌..을 바라면.. 욕심인가...
좋은 점 : 어디가지않는 그들의 실력.. 그리고 나얼사마...
나쁜 점 : 기대가 컸던만큼 약간 부족한 느낌...그리고 나얼사마...
내맘대로 총점 : B+과 A-의 중간의 애매한 느낌..-_-
내맘대로 한줄 소감 : 장인의 작품.. 하지만 마스터피스까지는 아닌다...
독기를 가지자...
할일은 반드시 끝내자.
말하기전에 생각하자.
10시~12시 계산이론 숙제 정리
12시~14시 SoC수업보조
14시~16시 김주호교수님수업
16시~18시 CMOS문제풀기
18시~19시 저녁
19시~22시 계산이론숙제
22시~24시 논문찾기